펜타곤 펜던트 출시 (2012/07/02일자 한국조명산업신문)

다양한 공간에 적용, 고품격 분위기 조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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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주택 및 인테리어 장식등 전문 제조업체 오토조명에서는 신제품 ‘펜타곤 펜던트’를 출시했다. ‘펜타곤 펜던트’는 카페, 레스토랑, 식탁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릴 뿐 아니라 고품격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다. 흑색, 회색을 이용하여 안정감을 꾀했으며 어떤 공간,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오각형과 삼각형이 이어지게 구성되어 기존의 원형이나 사각등과는 달리 감각적으로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곤 펜던트는 기본적으로 3종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 170cm, 지름 Ø400인 모델의 경우 E-26램프 2개를 사용하며, 높이 260cm, 지름 Ø600인 모델은 FPL 36W램프 3개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높이 440cm, 지름 Ø1000 모델은 FPL 55W 5개를 들어있다. 또한, ‘펜타콘 펜던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지름 Ø1000 이상의 모델도 생산이 가능하며, 제품 안에 넣는 램프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그래서 형광램프 뿐 아니라 LED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색상 또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펜타곤 펜던트’는 설치되는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000년 설립된 오토조명은 개성있고 창의적인 디자인개발로 유명한 회사이다. 이번에 선보인 "펜타곤 펜던트" 이외에도 T5램프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엑스라인"과 직관 형광램프를 깔끔하게 디자인한 "휘닉스"를 비롯한 약 500여 종류의 창의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킨텍스전시장, 평택역 등 주요건물에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조영희 기자 news@koreanligh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