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보급 확대

오토조명(대표 : 박원)이 지난해 출시한 ‘미라클‘ 시리즈가 고급 오피스 공간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오피스용 형광등기구인 ‘미라클‘은 기존 오피스 공간의 획일적인 형광등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라클‘은 정밀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및 압출 방식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스프링을 사용해 천장에 결합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시공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오토조명은 폴리카보네이트(PC)를 소재로 제작한 글로브를 개발, ‘미라클‘에 접목해 새로운 타입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브는 유색과 무색 두가지며, 반사판과 글로브로 인해 빛이 고급스럽게 퍼진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박원 사장을 “미라클은 의장등록은 물론 국내 특허와 실용실안을 취득한 제품으로, 올해에는 글로브 타입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원상연 기자  samart20@koreanlighting.com

신제품 출시 <한국조명산업신문 2007.5.15일자>

오토조명, 신제품 출시

미려한 디자인의 오피스용 형광등기구

최근 주택·인테리어용 조명기구 전문 제조업체인 오토조명(대표:박원)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오피스용 형광등기구로, 기존 오피스 공간의 획일적인 형광등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및 압출 방식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천장에 못을 박아서 형광등기구를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닌, 스프링을 사용해 천장에 결합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시공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제품의 중앙에는 철판과 아크릴을 이용해 조명기구의 글로브 역할을 하도록 처리했다.
이 아크릴 커버는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용이해 간단하게 램프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55W FPL램프 및 T5램프 전용으로, 5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원상연 기자 joinmedia@empal.com

‘다빈치7등’ 시판 <한국조명산업신문 2005.8.1일자>

오토조명 ‘다빈치7등’ 시판

T5 및 21W 형광램프 사용  등록일: 2005-08-01 오전 11:01:35

유럽과 선진국에서 대중화된 T-5 형광등은 기존의 형광램프에 비해 램프 튜브의 직경이 가늘고 슬림한 사이즈여서 큰 주목을 받아 왔으나 국내에서는 T-5를 이용한 조명기구의 개발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최근에 오토조명에서 출시한 “다빈치”는 국내 T-5 조명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T-5 형광램프의 장점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빈치”는 모던한 실내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조명기구이다.

또 충분한 조도를 확보하고 있어 다양한 용도에 적용시킬 수 있으며, 램프의 교환이나 조합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창출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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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인정받았을 때 가장 큰 만족을 느낍니다 < 한국조명산업신문 2004-04-01 >

“Otto [tou|t-] n. 1 오토 (남자 이름) 2 ∼ the Great (962-973) 오토 대제(大帝) (독일 왕 및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조명’에서 ‘오토(Otto)’의 의미가 궁금해 영어사전을 살펴봤더니 나온 결과이다. 그러나 정작 오토조명 박 원 대표는 회사명을 지을 때 Otto의 사전적 의미에 큰 비중을 두진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박 원 대표가 “OTTO는 시각적으로 좌우대칭인데다, 발음하기도 편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쉽게 각인된다”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의외로 단순한 논리지만,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1976년 조명업계에 뛰어든 박 원 대표는 2000년도에 제2의 창업을 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오토조명이다. 그러나 이전에 가지고 있던 ‘원조명’이라는 상호를 포기하고, 오토조명을 택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박 대표는 익숙함을 통해 안정을 꾀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움을 통해 모험을 걸 것인지의 양자택일 상황에서 과감히 후자 쪽의 선택을 했다. 현 시점에서 봤을 때 그 선택은 성공을 거둔 것 같다.

그러나 회사명만 가지고 오토조명에 대해 논한다면, 명백한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토조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품질’과 ‘디자인’이다. 품질과 디자인은 박 대표가 주장하는 오토조명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아무리 고생해서 만들었어도, 내 맘에 들지 않으면 절대로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 자사 제품에 대한 박 대표의 기본원칙이다. 또 박 대표는 금전적 수익보다 자사의 제품이 인정받는 것을 더 중요시한다. “정성껏 제품을 만들어서 나중에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비로소 만족감이 생긴다.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1차 목표이며, 수익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순간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이다. 또 회사의 수익은 항상 조명에 재투자해서 품질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박 대표는 사업가라기보다 ‘장인(匠人)’으로 느껴졌다.

박 대표는 자사의 홍보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이다. 오토조명은 이제껏 꾸준히 조명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도 역시 지난 2월 경향하우징에 참가했다. 그 결과 관련업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오토조명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경향하우징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한층 높인 것이다. 또 제품의 광고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회사의 인지도는 홍보를 통해 높이고, 제품은 꾸준한 광고를 통해 알려야 한다”는 말은 박 대표가 홍보와 광고에 대한 개념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오토조명은 지난 2월 MBC TV ‘일요일일요일밤에’의 한 코너인 ‘러브하우스’에 자사의 제품을 제공했다. 물론 ‘러브하우스’를 자사 제품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한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프로그램의 취지와 목적이 마음에 들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박 대표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TV 협찬도 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특별한 계획은 없다. 그저 이제껏 해온 것처럼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소비자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 계획이라면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운다는 자세로 조명의 새로운 흐름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박 대표를 보며 느낀 점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가장 단순한 논리가 가장 훌륭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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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펜던트 조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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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NG,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KHF 2007’) – < Visual News > 오토조명(대표 박원, www.ottolt.co.kr)은 200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장미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장미펜던트 조명’을 선보였다.

문의: 02-2233-3339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KHF 2007’: News 1 Team, News 2 Team, News 3 Team, News 4 Team, News 5 Team, News 6 Team, News 7 Team, Global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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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기자( av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