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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조명, LED조명기구 ‘엣지’ 출시 <한국조명신문 2015.01.13일자>

깔끔한 디자인의 LED 펜던트,직부타입 조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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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기구 전문 메이커인 오토조명이 최근 LED조명기구인 "엣지"를 시장에 선보였다.

 

오토조명이 이번에 내놓은 "엣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펜단트형 형광등기구 타입이다. 그러나 광원은 첨단 광원으로 각광을 받는 LED를 채택했다. LED는 에너지 절약효과가 뛰어나고 수은 같은 오염물질이 사용되지 않아 친환경조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엣지"에 사용된 LED는 소비전력이 40W이다. 여기에 전용반사필름을 사용해서 반사율이 98% 이상이다. 그만큼 에너지 효율과 빛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엣지"는 천장에 설치하는 조명기구다. 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방식에 따라서 천장에 직접 부착시키는 직부 타입과 줄에 매달아 느려뜨리는 PD(펜단트) 타입 등 2종류로 나눠진다. 따라서 공간의 용도와 필요에 따라서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가 있다.

 

"엣지"의 사이즈는 W1020 x D130 x H70이다. 제품의 몸체 컬러는 검정과 백색 2종류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디자인과 검정 또는 흰색의 모노톤 컬러는 "엣지"를 한층 품격 있는 조명기구로 승화시켜주는 포인트 역할을 한다.

 

한편 오토조명은 파별화된 디자인의 조명기구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주목을 받는 업체이다. 그런 만큼 인테리어 공간에 잘 맞는 디자인의 조명기구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

 

"엣지"에 대한 자세한 제품 설명은 오토조명으로 하면 된다.

 

/한국조명신문 김중배 기자 editor@koreanlighting.com

 

http://www.koreanlighting.com/sub_read.html?uid=37636&section=sc106&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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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라인 4등 펜던트 출시(2013/05/15일자 한국조명산업신문)

직사각형 LED 패널을 수직으로 세우고 빛을 공간으로 역반사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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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조명(대표 : 박원)을 처음 만나면 신선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수 백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오토조명이 이번에 새로이 제시한 신제품 역시 전에 보지 못한 디자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LED 패널 4개를 세로로 세워 빌딩 모양을 연상하게 한다. 이 슬림라인 4등 펜던트는 크기 Ø156×H420에 소비전력은 24W다. 박원 대표는 “해외 어디를 가도 슬림라인과 같은 디자인은 볼 수 없을 것”이라며 “기존 LED조명 제품들이 대부분 반사식 조명인 점에 착안해 역발상으로 칩을 위로 심어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1~2W급 하이파워(High-Power)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를 하다가 0.2W급 LED 광원인 슬림라인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4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조명기구 디자인을 연구한다. 박 대표는 전통조명 제조 시절, 백열등을 다룰 때보다 LED를 디자인하는 지금이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LED는 크기가 작아서 디자인의 응용 가능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LED조명기구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조명을 디자인하는 것이 그저 재미있어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말하는 박 대표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박원 대표는 “젊은 시절에는 해외 전시회에 나가면 선진국의 디자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벅찼으나 지금은 나름대로의 감각으로 여유와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나라의 디자인을 즐기게 됐다”고 한다. 한번은 주문제작을 의뢰한 업체가 샘플을 보내왔는데 디자인이 하도 정교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영국산 매입등이었다고 한다. 또 유럽의 천장고는 비율이 1:1이라 우리나라식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명 디자인의 재미를 찾았다고 한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유럽이나 미국의 선진 디자인을 우리나라식으로 바꿔 재탄생시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토조명은 그동안 취득한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건수가 50여 건에 달한다. 박 대표가 40년 전 조명 사업에 뛰어들면서 함께 사업을 시작했던 동료들은 지금은 은퇴하고 없다. 그러나 오토조명은 향후 2세 경영으로 조명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계속되는 업계의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명기구 디자인에서 가치를 찾으려 하고 있다. /김민귀 기자 news@koreanligh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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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펜던트 출시 (2012/07/02일자 한국조명산업신문)

다양한 공간에 적용, 고품격 분위기 조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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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주택 및 인테리어 장식등 전문 제조업체 오토조명에서는 신제품 ‘펜타곤 펜던트’를 출시했다. ‘펜타곤 펜던트’는 카페, 레스토랑, 식탁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릴 뿐 아니라 고품격 분위기 조성이 가능하다. 흑색, 회색을 이용하여 안정감을 꾀했으며 어떤 공간,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오각형과 삼각형이 이어지게 구성되어 기존의 원형이나 사각등과는 달리 감각적으로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곤 펜던트는 기본적으로 3종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 170cm, 지름 Ø400인 모델의 경우 E-26램프 2개를 사용하며, 높이 260cm, 지름 Ø600인 모델은 FPL 36W램프 3개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높이 440cm, 지름 Ø1000 모델은 FPL 55W 5개를 들어있다. 또한, ‘펜타콘 펜던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지름 Ø1000 이상의 모델도 생산이 가능하며, 제품 안에 넣는 램프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그래서 형광램프 뿐 아니라 LED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색상 또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펜타곤 펜던트’는 설치되는 공간의 인테리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2000년 설립된 오토조명은 개성있고 창의적인 디자인개발로 유명한 회사이다. 이번에 선보인 "펜타곤 펜던트" 이외에도 T5램프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엑스라인"과 직관 형광램프를 깔끔하게 디자인한 "휘닉스"를 비롯한 약 500여 종류의 창의적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킨텍스전시장, 평택역 등 주요건물에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조영희 기자 news@koreanligh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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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형광등을 이용한 조명 ‘알라딘’선보여

세월이 흘러도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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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신제품을 만들어 내며 현재까지 500여 가지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오토조명(대표 : 박 원)이  T5 형광등과아크릴을 이용한 신제품‘알라딘’을 출시했다.

박 원 사장은 “T5 제품은 열효율이 좋지만 램프형상이 단순해서 인테리어 조명으로 디자인화하기 힘든 면이 있다. 그렇지만 좀 더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제품을 만들었다”며“길이가 600mm~1,500mm로 다양한 T5 형광등을 용도에 맞춰 개수를 3개에서 6~8개로 조절해서 설치가 가능하고 한국적 주택구조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품출시를 하게 되면 제품의 형상을 따서 이름을 짓는데 이번에 출시한 “알라딘”은 T5 형광등을 여러개 연결하고 그 사이사이를 아크릴로 직물을 엮은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마치 알라딘의 마술램프에 나오는 양탄자 같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다.

박 원 사장은 “우리나라의 조명제품이 수명(주기)이 짧은데 비해 오토조명의 제품은 아직도 초창기 때 만들었던 제품이 꾸준히 팔리고 있다”며 세월이 흘러도 싫증이 나지 않는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년 전부터 오티스 엘리베이터에 꾸준히 조명을 납품하고 있고 타 업체에서도 조명의뢰가 들어와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주로 아파트나 오피스용의 실내조명을 제작, 납품하고 있는 오토조명은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월 중순에 새로 이전한 오토조명(대표 : 박 원)의 주소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366-21 전화번호…02-2233-3330

/김해경 기자 news@koreanligh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