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보급 확대

오토조명(대표 : 박원)이 지난해 출시한 ‘미라클‘ 시리즈가 고급 오피스 공간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오피스용 형광등기구인 ‘미라클‘은 기존 오피스 공간의 획일적인 형광등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라클‘은 정밀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및 압출 방식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스프링을 사용해 천장에 결합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시공성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오토조명은 폴리카보네이트(PC)를 소재로 제작한 글로브를 개발, ‘미라클‘에 접목해 새로운 타입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브는 유색과 무색 두가지며, 반사판과 글로브로 인해 빛이 고급스럽게 퍼진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박원 사장을 “미라클은 의장등록은 물론 국내 특허와 실용실안을 취득한 제품으로, 올해에는 글로브 타입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원상연 기자  samart20@koreanlighting.com